우양에이치씨는 2일 삼성엔지니어링에 106억3000만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설비는 아랍에미리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우양에이치씨의 매출액 대비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