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은 지식경영과 나눔 실천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지식근로자로서의 경영 마인드는 지난 13년 동안 우리가 땀과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며 “올 한해도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탁월한 결실을 이뤄내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