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는 이날 86.65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미국에서 재정절벽 타개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엔화가 87엔 대로 떨어진 것은 2010년 7월 말 이후 2년5개월 만이다.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여 이날 낮 유로당 115.75엔 대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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