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채찬병 글로벌융합공학부 교수(37·사진)가 세계전기전자학회(IEEE) ‘올해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1년에 한 번 최우수 논문 연구자에게 주는 것으로, 한국인 수상자는 채 교수가 처음이라고 연세대 측은 설명했다. 논문 주제는 ‘다중 안테나 시스템의 패러다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