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사진)는 올해 120억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숲 및 실내정원 조성으로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