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미국發 훈풍에 나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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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2.24포인트(0.45%) 오른 503.8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 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등이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음식료·담배, 운송, 기계·장비 등도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소폭 내리고 있고,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 다음 등은 주가 변동없이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비롯해 652개 종목이 오르고 있는 반면 167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2.24포인트(0.45%) 오른 503.8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 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등이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음식료·담배, 운송, 기계·장비 등도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소폭 내리고 있고,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 다음 등은 주가 변동없이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비롯해 652개 종목이 오르고 있는 반면 167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