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쫄깃한 맛을 강조한 ‘감자떡 김치만두’(사진)를 3일 출시했다.

만두피에는 강원도 감자를, 만두소에는 국산 포기김치를 사용했다. 나트륨 함량은 260㎎으로 낮췄다. 찐만두나 군만두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600g 팩이 4980원, 1350g 팩이 8480원.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