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는 대신증권으로부터 현대상선 39만724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약 93억9700만원이다.

현대엘리베이는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한 지분확보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