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영구채 결론…3월 중순 이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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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발행한 5억달러 규모 영구채(신종자본증권)가 자본인지 부채인지에 대한 판정이 올 3월 중순 이후에나 나올 전망이다.
회계기준원 관계자는 3일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C)가 3월12일부터 이틀간 정례 회의를 갖고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의 성격에 대한 답변을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며 “IFRS IC의 답변을 보고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 성격에 대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FRS IC 정례 회의는 이달 22일에도 열리지만 각종 절차를 고려할 때 이달 중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를 안건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회계기준원 관계자는 3일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C)가 3월12일부터 이틀간 정례 회의를 갖고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의 성격에 대한 답변을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며 “IFRS IC의 답변을 보고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 성격에 대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FRS IC 정례 회의는 이달 22일에도 열리지만 각종 절차를 고려할 때 이달 중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를 안건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