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성룡 테넌트사업부문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부사장(사진)은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상품바이어와 신규사업기획, 신규점포개발 팀장 등을 지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비식품상품본부장을 지내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테넌트패션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1년부터는 테넌트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