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던힐 가격 조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AT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담배 ‘던힐’ 가격을 조정한다.
초슬림 담배 ‘던힐 파인컷 슈퍼슬림’ 6.0㎎, 3.0㎎, 1㎎, 0.1㎎, 프로스트 5종은 기존 2700원에서 200원 인하된 2500원에 판매된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슬림형 제품인 ‘던힐 파인컷 슬림’ 1.0㎎, 5.0㎎은 2700원에서 100원 오른 2800원으로 인상된다. 던힐 일반 사이즈 제품은 종전대로 2700원에 그대로 판매한다. BAT코리아는 지난 2011년 4월 던힐의 가격을 200원 인상해 2700원에 판매해왔다.
가이 멜드럼 BAT코리아 사장은 “초슬림 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의 품질과 프리미엄 이미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초슬림 담배 ‘던힐 파인컷 슈퍼슬림’ 6.0㎎, 3.0㎎, 1㎎, 0.1㎎, 프로스트 5종은 기존 2700원에서 200원 인하된 2500원에 판매된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슬림형 제품인 ‘던힐 파인컷 슬림’ 1.0㎎, 5.0㎎은 2700원에서 100원 오른 2800원으로 인상된다. 던힐 일반 사이즈 제품은 종전대로 2700원에 그대로 판매한다. BAT코리아는 지난 2011년 4월 던힐의 가격을 200원 인상해 2700원에 판매해왔다.
가이 멜드럼 BAT코리아 사장은 “초슬림 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의 품질과 프리미엄 이미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