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정권인수 작업에 본격 나선다.

4일 박 당선인은 20명 안팎의 인수위원 인선을 사실상 마치고 개별통보에 들어갔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4일 오후 4시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 확정 후 곧바로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수위 현판식은 금주중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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