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said the store manager, “will you tell us what we can do for you?”
“Can you direct me to the Complaint Department?” the man said.
연로한 신사가 그 고장에서 제일 큰 백화점에 들어서자 별안간 플래시가 터지고 주악이 울려퍼지면서 기자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다. 노인은 이 백화점의 100만번째 고객이었다.
“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백화점 지배인이 물었다.
노인의 대답인즉 “불만 접수처로 안내해 달라”는 것이었다.
*blare:(나팔 따위) 소리가 높이 울리다.
*Complaint Department : 물건을 사간 고객의 불만을 처리하는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