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국가별로 운영되던 홈페이지 도메인을 'www.kia.com'으로 합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어디에서든 이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고객이 위치한 국가의 기아차 홈페이지로 연결해준다.

또 국가별로 달랐던 홈페이지 스타일을 통일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화면과 구성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일원화한 도메인 주소와 홈페이지는 모바일 등 다른 디지털 채널에도 이달부터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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