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촌 장지, 고향 '담양'으로 결정…경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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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숨진 범서방파 두목인 김태촌 씨의 장지가 결정되자 경찰이 경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김 씨의 장지는 그의 고향인 전남 담양을 정해졌다. 6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씨의 유족은 오는 8일 김 씨의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를 담양의 한 군립묘지에 안치할 예정이다.
전남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관 20여 명과 별도의 경찰관들을 배치해 경비를 맡길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 씨의 장지는 그의 고향인 전남 담양을 정해졌다. 6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씨의 유족은 오는 8일 김 씨의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를 담양의 한 군립묘지에 안치할 예정이다.
전남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관 20여 명과 별도의 경찰관들을 배치해 경비를 맡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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