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사망 소식에 스타들도 애도 물결…"어쩌다 이 지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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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씨(40)의 사망 소식에 연예인, 방송인 등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작가 조세현 씨는 SNS를 통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환희와 준희는 어찌하라고'라며 '어찌 이런 기막힌 일들이 계속 생기는지. 가슴 많이 아프다. 사진 속 엄마 품에 안긴 두 아이들 눈빛이 또 날 울게 만든다'고 글을 적었다. 그는 조 씨의 전 부인이었던 고(故) 최진실 씨과 친분이 있었다.
김성준 SBS 앵커 역시 관련 소식을 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 남부러울 데 없는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방송인 박재민도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프다'며 '아버지, 어머니, 삼촌을 묻어야 하는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라고 글을 적었다. 배우 조하랑과 가수 요조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내용의 애도 글을 올리고 있다.
조 씨는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사진작가 조세현 씨는 SNS를 통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환희와 준희는 어찌하라고'라며 '어찌 이런 기막힌 일들이 계속 생기는지. 가슴 많이 아프다. 사진 속 엄마 품에 안긴 두 아이들 눈빛이 또 날 울게 만든다'고 글을 적었다. 그는 조 씨의 전 부인이었던 고(故) 최진실 씨과 친분이 있었다.
김성준 SBS 앵커 역시 관련 소식을 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 남부러울 데 없는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방송인 박재민도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프다'며 '아버지, 어머니, 삼촌을 묻어야 하는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라고 글을 적었다. 배우 조하랑과 가수 요조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내용의 애도 글을 올리고 있다.
조 씨는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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