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국 LBS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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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중국 현지 위치기반서비스(LBS)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차이나모바일에 LBS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동통신 기지국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파악하는 RTTI(Real Time Traffic Information) 솔루션을 중국 선양(瀋陽) 지역에 시범적으로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차이나모바일과 LBS 사업 협력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