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정동화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정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숭고한 가치”라며 재해 예방을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불안전 행동 예방활동’의 하나로 전 직원의 자율 안전활동을 유도하고 안전수칙 위반 근로자에 대한 퇴출 제도를 도입, 재해 예방에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