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집 전화도 스마트폰처럼 쓰세요"…'올레 스마트홈 폰HD'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가 스마트폰 형태의 집전화 ‘올레 스마트홈 폰 HD’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T가 'All-IP’ 브랜드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출시하는 상품이다. KT는 지난해 11월 모든 유선과 무선 통신망을 하나의 IP망으로 통합해 ‘HD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폰 HD는 유선과 무선이 하나로 통합된 KT ‘All-IP’ 네트워크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능력을 이용해 HD 음성과 영상 통화를 제공한다. 고용량의 HD급 콘텐츠 재생에 최적화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화면 크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5.5인치)보다 큰 5.8인치.
대표 서비스는 모션인식 기술을 이용해 가정을 지켜주는 홈 시큐리티 서비스 ‘홈 지킴이’다. 집을 비우고 외출을 할 경우 홈 지킴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모션센서가 이상 움직임을 감지해 집 내부의 사진을 자동으로 촬영해 주인의 휴대폰으로 보내준다.
스마트홈 폰 HD의 서비스 이용요금은 ‘스마트홈 210’ 과 더불어 ‘스마트홈 170/130/기본’ 등으로 구성했다.
KT의 주력 요금제인 '스마트홈 210'의 경우 단말기와 서비스 이용료를 포함해 월 2만1000원(VAT 포함시 2만3100원)이다. KT의 이동전화, 집전화, 인터넷전화로 발신시 월 3000분(50시간)의 망내 무료음성통화와 SMS 300건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KT가 'All-IP’ 브랜드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출시하는 상품이다. KT는 지난해 11월 모든 유선과 무선 통신망을 하나의 IP망으로 통합해 ‘HD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폰 HD는 유선과 무선이 하나로 통합된 KT ‘All-IP’ 네트워크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능력을 이용해 HD 음성과 영상 통화를 제공한다. 고용량의 HD급 콘텐츠 재생에 최적화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화면 크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5.5인치)보다 큰 5.8인치.
대표 서비스는 모션인식 기술을 이용해 가정을 지켜주는 홈 시큐리티 서비스 ‘홈 지킴이’다. 집을 비우고 외출을 할 경우 홈 지킴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모션센서가 이상 움직임을 감지해 집 내부의 사진을 자동으로 촬영해 주인의 휴대폰으로 보내준다.
스마트홈 폰 HD의 서비스 이용요금은 ‘스마트홈 210’ 과 더불어 ‘스마트홈 170/130/기본’ 등으로 구성했다.
KT의 주력 요금제인 '스마트홈 210'의 경우 단말기와 서비스 이용료를 포함해 월 2만1000원(VAT 포함시 2만3100원)이다. KT의 이동전화, 집전화, 인터넷전화로 발신시 월 3000분(50시간)의 망내 무료음성통화와 SMS 300건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