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약세 출발한 후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2009포인트에서 시작한 코스피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지난 금요일(4일)보다 7.67포인트 0.38%내린 2004.2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158억원, 기관이 52억원 팔고있고, 개인이 215억원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넘게 내리고 있으며 건설업과 철강금속도 약세입니다. 운송장비와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1%넘게 내리고 있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은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2.12포인트 0.42%오른 506.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원60전내린 1062원에 출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