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은 CT&T(씨티엔티)와 2011년 맺은 200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시트 앗세이(Ass'y)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대유에이텍 2011년 별도 기준 매출의 4.96%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CT&T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공급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