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엄경섭)는 9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

지난해 11월15일 법인 등기를 낸 공사에는 부산관광컨벤션뷰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아르피나와 부산시티투어가 합류한다.

공사는 이날 △국내외 관광홍보마케팅 △의료관광객 유치, 크루즈 등 해양관광 개발 및 육성 △관광개발사업 추진,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부산시티투어 버스 운영 △MICE산업 유치·육성 등을 담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