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7일 브라질 국채 상품 누적 판매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2011년 월지급식 브라질채권신탁, 작년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를 각각 출시해 총 1조230억원을 판매했다. 브라질 국채는 연 10%의 표면금리 이자소득, 채권평가차익, 환차익이 비과세되는 절세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