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월렛’ 다운로드가 2000만건을 넘었다고 7일 발표했다. 스마트월렛은 외식, 영화, 쇼핑 등 다양한 업종의 멤버십카드를 모바일로 내려받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플라스틱카드 발급비(약 200원)가 들지 않아 지금까지 약 40억원 이상 비용을 절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