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올해 영업익 40.5% 증가 전망"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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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8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6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분기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18억원을 웃돌 전망"이라며 "약가인하 이후 도입 품목에 대한 단가조정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단가 조정과 판관비 통제로 지난해보다 40.5% 증가한 591억원, 자기자본이익률은 11.4%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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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