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6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분기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18억원을 웃돌 전망"이라며 "약가인하 이후 도입 품목에 대한 단가조정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단가 조정과 판관비 통제로 지난해보다 40.5% 증가한 591억원, 자기자본이익률은 11.4%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