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8 13:52
수정2013.01.08 13:52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의 시신이 8일 오후 12시30분께 광주 영락공원에서 화장됐다.
이날 시신이 안치된 운구차와 추모객 300여명은 오전 11시30분께 영락공원 화장장에 도착했다.
운구행렬은 화장장을 찾기 전 광주 북구 중흥동에 있는 고인이 태어난 집 근처에 들러 노제를 지냈다.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후 3시께 고향인 전남 담양의 갑향공원에 묻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