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6개사에 위치정보사업을 허가하기로 의결했다.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받은 곳은 아로정보기술, 트리포스, 스마트세이프존, 태성에스앤이, 디티씨, 아센코리아 등이다. 방통위는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을 한 10개사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벌인 결과 6개사가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