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명예 부산시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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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0·사진)가 명예 부산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10일 개봉을 앞둔 액션영화 ‘잭 리처’를 홍보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크루즈에게 명예 부산시민증을 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이 여섯 번째 내한인 그는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를 연다. 부산영화제를 찾은 외국 배우는 많았지만 신작 개봉 행사를 부산에서 하는 것은 크루즈가 처음이다.
부산시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배우와 감독의 이번 방문이 아시아 영화중심도시인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는 10일 개봉을 앞둔 액션영화 ‘잭 리처’를 홍보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크루즈에게 명예 부산시민증을 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이 여섯 번째 내한인 그는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를 연다. 부산영화제를 찾은 외국 배우는 많았지만 신작 개봉 행사를 부산에서 하는 것은 크루즈가 처음이다.
부산시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배우와 감독의 이번 방문이 아시아 영화중심도시인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