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연희동에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 ‘연희자이엘라’에 특화된 주거서비스를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자이엘라 플러스 서비스’는 주된 임대 수요자인 대학생의 주거 편의를 위한 것으로 스터디룸 제공, 세탁물 접수, 택배 보관, 진드기 제거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입주 후 1년간 OA시스템과 TV, DVD 등 시청각 장비를 갖춘 스터디룸, 인쇄·제본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577-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