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은 최대주주인 송만철 대표(보유 유상증자 신주 63만4218주)와 특수관계인 이상숙(58만9971주), 송창준(7만3746주)씨가 보유한 유상증자 신주에 대해 지난 8일부터 2016년 1월7일까지 3년간 자진 보호예수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투명성과 경영권 안정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