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 영면 10주기를 맞아 9일 고양시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기업역사관인 장원재사와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추모식과 추모전 ‘아름다운 길’을 열었다. 한동근 전 태평양 사장(왼쪽부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이능희 전 태평양 부회장이 추모전 개막 테이프를 끊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