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한미약품(추가적인 시장점유율(M/S) 회복, 팔팔정 호조, 판관비 통제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이어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전략적 제휴 지속 전망)

<추천제외종목>

-녹십자(종목 교체)

◆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대한항공(2012년 12월 인천공항의 여객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이상 증가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A380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어 2013년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시 외형확대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기대. 최근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도 영업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본격적인 여객수요 회복 시 수익성 개선세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5815억원과 80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와 83.1% 늘어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한국금융지주(그룹 전반적으로 고객예탁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증권자회사의 양호한 이익 체력으로 업종내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안정성을 보유. 리테일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거래대금 및 증시 반등시 빠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2012년 예상 주가순자산율(PBR) 1.0배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도 저평가 매력 보유)

-LG패션(추운 날씨에 따른 매출 회복과 정상가판매율 상승으로 2012년 4분기 실적은 3분기까지 확대됐던 역신장을 만회하며 실적호조를 나타낼 전망.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33억원과 56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5.9% 증가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재까지 헤지스(라이센스), TNGT, MOGG(직진출), Lafuma(합작 법인)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1년 160여개에 불과했던 매장수가 2012년에 300여개까지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강한 성장모멘텀(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추천제외종목>

-삼성물산(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한 차익매물 출회 및 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제외)

-옵트론텍(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차익매물 출회가 본격화되며 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제외)

-인터파크(최근까지 가장 강한 매수주체였던 연기금의 매도세 출회와 60일선 저항 등을 고려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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