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株, 세계 경기 회복 기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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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들이 중국의 지난해 12월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줄줄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000원(0.55%) 오른 3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0.35%), 세아베스틸(0.19%)도 오름세다. 비철금속주인 고려아연(1.81%), 영풍(1.28%) 역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발표됐던 중국의 12월 수출이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세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전망이 철강주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유럽에서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로존 경제는 올 연말부터 점진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혀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000원(0.55%) 오른 3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0.35%), 세아베스틸(0.19%)도 오름세다. 비철금속주인 고려아연(1.81%), 영풍(1.28%) 역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발표됐던 중국의 12월 수출이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세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전망이 철강주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유럽에서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로존 경제는 올 연말부터 점진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혀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