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은 새로운 출발
서울 대치동 대청중학교에서 11일 오전 올 들어 전국 학교 중 처음으로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이 모자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대청중은 당초 다음달 8일로 예정됐던 졸업식을 교내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한 달가량 앞당겼다. 서울 지역 학교의 졸업식은 이날 대청중을 시작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