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 에 이석준∙윤종규∙김교태 씨(사진 왼쪽부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모교를 빛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경영대 동문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석준 ㈜삼영화학 부회장은 경영학과 73학번, 윤종규 KB금융지주 CFO(부사장)은 75학번, 김교태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는 78학번이다.

시상식은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과 류덕희 총동창회장(경동제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서울 강남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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