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니 CEO 실종 비행기 수색

Rescue crews used boats and aircraft on saturday to search for a small plane that disappeared off Venezuela carrying the CEO of Italy’s Missoni fashion house and five other people.

But more than a day after the BN-2 Islander aircraft disappeared from radar screens on its short flight from the Venezuelan resort islands of Los Roques to Caracas, no sign of the plane had been found, officials said.

“We have no other news” about the plane carrying Vittorio Missoni, the head of the company: his wife, Maurizia Castiglioni: two of their Italian friends: and two Venezuelan crew members, said Paolo Marchetti, a Missoni official.

He spoke briefly to reporters as he left company headquarters in the northern Italian town of Sumirago on Saturday afternoon.

Missoni’s younger brother, Luca, who is active in the family-run business, was reportedly traveling to Venezuela on Saturday to monitor search efforts.

구조요원들은 토요일 이탈리아 의류업체인 미소니의 최고경영자(CEO)와 일행 다섯 명을 태우고 베네수엘라 근해 상공에서 사라진 경비행기를 수색하기 위해 보트와 비행기를 동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 관계자들은 이들을 태운 ‘BN-2 수상 비행기’가 베네수엘라 휴양섬 로스 로케스에서 수도 카라카스로 향하던 중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뒤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 어떤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파올로 마체티 미소니 대변인은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과 그의 아내인 마우리키아 카스티글리오니, 그들의 두 이탈리아 친구, 두 명의 승무원을 태운 항공기에 대해 아직 새로운 소식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토요일 오후 이탈리아 북부 수미라고에 있는 본사를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기업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미소니 회장의 동생 루카도 수색작업을 살펴보기 위해 베네수엘라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 일부 발췌

번역 : 정명성 JC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