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는 경남 산청 딸기를 활용해 만든 신제품 11종을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

‘봄엔 딸기요거트 케이크’(사진)는 높이가 일반 케이크보다 40% 크고 딸기를 듬뿍 올려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상큼한 딸기 타르트’는 딸기와 함께 아몬드 크림, 마스카포네 치즈크림 등을 얹은 고급 디저트다. 이 밖에 산청 딸기를 넣은 롤케이크와 치즈케이크 등을 함께 선보인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