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로열패밀리 루머를 해명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에 대해 “부족한 것 없이”자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래원은 “집이 잘 살지 않냐? 로열패밀리라는 말이 있다”란 MC의 질문에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패밀리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중학생 때 집안으로부터 이미 아파트 한 채를 받았다.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김래원은 로열패밀리 루머를 해명한 뒤 심한 짠돌이 기질 때문에 어머니마저 펑펑 울린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김래원이 출연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14일 오후 11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