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폭설 , 96년 역사 축구대회 결승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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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올 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교통이 마비되고 96년 역사의 축구대회 결승전이 연기됐다.
14일 도쿄 도심에서는 전날 밤부터 흩뿌린 비가 눈으로 변하며 폭설 수준의 첫 눈이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쿄 도심의 적설량은 7㎝이다.
요코하마 시내에도 첫눈이 내려 오후 2시 현재 13㎝가 쌓였다. 요코하마 시내의 적설량이 10㎝를 넘긴 것은 2006년 1월 이후 7년 만이다. 동일본과 서일본의 태평양 쪽 넓은 지역에 걸쳐 눈이 내렸다.
눈은 15일 낮까지 계속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나가노현이 60㎝, 군마· 도치기현이 30㎝, 도쿄 다마 지방이 10㎝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4일 도쿄 도심에서는 전날 밤부터 흩뿌린 비가 눈으로 변하며 폭설 수준의 첫 눈이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쿄 도심의 적설량은 7㎝이다.
요코하마 시내에도 첫눈이 내려 오후 2시 현재 13㎝가 쌓였다. 요코하마 시내의 적설량이 10㎝를 넘긴 것은 2006년 1월 이후 7년 만이다. 동일본과 서일본의 태평양 쪽 넓은 지역에 걸쳐 눈이 내렸다.
눈은 15일 낮까지 계속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나가노현이 60㎝, 군마· 도치기현이 30㎝, 도쿄 다마 지방이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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