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4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금융포럼에 참석,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정책대화 세션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위기 극복은 양호한 재정 건전성 덕분”이라며 “정부가 빚을 지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