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성 한양대학교 교수(공학대학.사진)가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 61회 대한토목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5대 대한토목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심 교수는 유럽콘크리트협회 한국그룹 대표와 한국콘크리트학회장 등도 맡고 있다. 차기회장은 심명필 인하대학교 교수(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가 맡을 예정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