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이 경영정상화 약정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74%)까지 뛴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장 마감 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다.

약정이행 기간은 2015년 9월 4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