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포인트에서 출발한 코스피가 낙푹을 키우면서 199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7.06포인트 0.35%내린 1989.6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2억원, 개인이 107억원을 사고 있지만 기관이 138억원 팔면서 지수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철강금속과,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약세업종이 많은 가운데 음식표품과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 내수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상위종목은 삼성전자가 보합권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모두 내림세입니다. 현대차와 한국전력, KB금융, SK텔레콤은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1.22포인트 0.25%오른 516.7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1.3원 오른 1056원에 출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로운 미스 아메리카 탄생 `장기가 탭댄스` ㆍ대담한 레이디가가, 가죽바지 터져도 `무덤덤` ㆍ"죽음의 별 만들라" 네티즌 청원에 백악관 "돈 없어"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