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대표 임석정)은 14일 85종목의 ELW에 대한 신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수형 워런트 7종목, 개별 종목형 워런트 78종목으로 정보기술(IT), 자동차, 화학 등 다양한 대형 우량주(株)에 대한 ELW 유동성 공급을 맡는다.

JP모간은 또 1월부터 새롭게 현대위아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W의 유동성 공급도 시작한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4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JP모간증권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의 발행사는 대신증권, HMC투자증권, 교보증권이다.

신규 상장 ELW의 종목 코드는 발행사가 대신증권인 ELW는 513106~513134, HMC 투자증권 733002~733031, 교보증권 623001~623027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 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