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은 1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6148만8986주에서 2049만6329주로 줄어들며, 자본금은 307억4400만원에서 102억4800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3월 27일이며, 신주는 오는 4월 16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