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공감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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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화나게 하는 것 1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의학 뉴스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지난 12일 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 1위~3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미국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의 연구팀이 ‘도로의 난폭행위(RoadRagers.com)’라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5000여 건의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을 이끈 크리스틴 위킨스 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 지방의 경찰서에 접수된 운전 관련 민원을 추적한 데 이어 이 같은 분석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온 운전행태에 관한 여러 간의 보고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 1위는 끼어들기와 차선 바꾸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속도 경쟁, 그 밖의 적대적 행위가 3위로 나타났다.
위킨스 박사는 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 1위를 공개하면서 "운전자들로 하여금 평정심을 갖게 하는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자동차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의학 뉴스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지난 12일 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 1위~3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미국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의 연구팀이 ‘도로의 난폭행위(RoadRagers.com)’라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5000여 건의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을 이끈 크리스틴 위킨스 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 지방의 경찰서에 접수된 운전 관련 민원을 추적한 데 이어 이 같은 분석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온 운전행태에 관한 여러 간의 보고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 1위는 끼어들기와 차선 바꾸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속도 경쟁, 그 밖의 적대적 행위가 3위로 나타났다.
위킨스 박사는 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 1위를 공개하면서 "운전자들로 하여금 평정심을 갖게 하는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자동차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