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6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으로 조규상 상무(42·사진)를 승진 임명했다. 조 부사장은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자동차, 스카니아코리아 등을 거쳐 200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비스 운영 및 신차인증 상무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