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슬링협회는 16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3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재적 대의원 16명 중 10표를 얻은 최성열 기륭전자 회장(사진)을 제32대 회장으로 뽑았다. 최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대한레슬링협회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