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인 ‘사랑의 온도탑’이 모금 시작 53일 만인 17일 목표액(2670억원)을 넘어 2701억원을 기록, 수은주가 100도를 넘어섰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이날 101.2도를 가리키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