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보안기업 최초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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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인포섹(대표 신수정)이 17일 보안기업 최초로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주최 ‘2012 고용창출 우수 기업’ 행사에 참가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인포섹은 지난해 정보보호컨설팅 보안관제 연구·개발(R&D)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했다.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력하는 등 정보보안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
유성현 인포섹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결과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용창출과 보안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용의 질 제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이 회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주최 ‘2012 고용창출 우수 기업’ 행사에 참가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인포섹은 지난해 정보보호컨설팅 보안관제 연구·개발(R&D)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했다.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력하는 등 정보보안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
유성현 인포섹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결과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용창출과 보안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용의 질 제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